명일동 영어학원 수학학원 공부방 명일역 중등수학 고등수학 중등영어 고등영어 영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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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까지만 해도 입시는 먼 나라 얘기였어요. 내신 대비 때는 수업 흔적이 담긴 교과서를 외울 정도로 여러 번, 자세히 봐야 합니다. 2학년 당시에 적어 둔 첫 자기소개서와 마지막에 낸 자기소개서를 비교해 보면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느긋하게 기초 중심으로 끝까지 달려야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래서 저의 정신과적 질환을 맘 놓고 털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도 다하지 못한 공부를 마무리하고 평균이하나 기대보다 낮은 과목에 대해서는 보충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작년수능에서 수학때문에 실패를 맛보고 저의 수학공부법을 돌아보니 가장 큰 문제점은 개념을 등한시하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집중력 향상 기기 아세요? 거기에 공부할 때 듣기 위한 프로그램 사운드가 있는데 그것도 6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부모님의 것도 선생님의 것도 아닌 자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자신감이 생겨서 자발적으로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서 모르거나 더 알고 싶은 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더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를 먹더라도 곱씹으며 맛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시험 보기 5주 전부터 유형서를 풀기 시작하자. 찬성이나 반대의 결론을 두고 각각 설득을 통해서 상대방의 주제를 반박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레벨에 맞게 목표와 학습법을 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