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융합형과 탐구형 합격 가능 올리는 톺아보기

real_studying 2024. 6. 10. 10:15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융합형과 탐구형 합격 가능 올리는 톺아보기

- CAU융합형인재: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
- CAU탐구형인재: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50%, 공동체역량 10%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종이 생긴 이래로 쭉 2가지 전형으로 선발해왔다. 다빈치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이다. 그것이 작년부터 CAU융합형인재와 CAU탐구형인재로 명칭으로 변경됐다.

두 전형은 하나는 서류, 다른 하나는 면접이 있는 전형으로 바뀌어오다 지금은 CAU융합형인재는 서류100%로 선발하고, CAU탐구형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2단계 성적 30%로 선발한다.

2025학년도 CAU융합형인재는 457명을 선발하고, CAU탐구형인재는 484명을 선발한다.

CAU융합형인재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를 근거로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3가지 서류평가요소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요소별 비율은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을 보는데 학업성취도가 매우 중요하다. 진로역량은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을 보는데 그 가운데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보게 된다. 공동체역량은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 준수, 리더십으로 이 가운데 리더십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


[사진=2025학년도 중앙대학교 수시모집요강]
이 기준을 놓고 보면 학업역량에서 학업성취도 즉 성적이 우수하며, 진로탐색활동과 경험은 다양한 활동경험을 한 학생, 즉 세특과 창제활동을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갖고 있는 학생, 공동체역량의 리더십은 활동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학생부를 갖고 있는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CAU탐구형인재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탐구능력, 전공분야의 학업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3가지 서류평가요소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요소별 비율은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50%, 공동체역량 10%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 중에서 탐구력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탐구력은 학생의 심화된 탐구활동이나 구체적인 탐구활동이 드러난 학생부, 진로역량은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중에 전공관련 교과 이수노력과 교과성취도를 높게 평가한다.

즉 전공관련 교과에 대한 학업성취도 및 높은 성취도를 위해 노력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공동체역량 10%는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활동을 한다면 웬만한 학생에게 모두 높은 평점을 주게 될 것이다.


[사진=2025학년도 중앙대학교 수시모집요강]
특히 면접이 있는 전형의 경우에는 1차 합격이 나오게 되면 면접에 참여하고 특별한 실수가 없다면 최종 합격 가능성은 매우 높다. 면접 평가는 학업준비도 60%, 전공(계열)적합성 30%,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 10%로 선발한다.


[사진=2025학년도 중앙대학교 수시모집요강]
◆ 합격률 높이는 방법
이렇게 2가지 전형 가운데 어느 전형에서 자신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이 높아질 것이다.

성적이 좋으면서 다양한 과목별 세특활동과 창체활동을 하고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잘 했다면 융합형인재전형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고, 성적은 약간 낮더라도 전공을 위한 매우 구체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한 학생이라면 탐구형인재전형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