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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특집] 의예과 전국단위 지역인재전형 등급컷 및 경쟁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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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검은고양이쌤 2024. 8.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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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특집] 의예과 전국단위 지역인재전형 등급컷 및 경쟁률 순위

- 동국대(WISE) 24.4대1, 전북대 지역인재1-호남권 18.21대1 순
- 순천향대&부산대(양산) 1.08등급, 경상국립대(칠암)&인제대 1.09등급

2025학년도 의예과에서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23개 대학이며, 총 959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남대가 102명으로 가장 많고, 조선대 68명, 경상국립대(칠암)과 을지대(대전)이 각각 62명 순으로 많다.

2024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동국대(WISE)로 24.4대1을 기록했고, 전북대(호남권) 18.21대1, 고신대 14.48대1, 영남대 13대1, 동아대 12.39대1 순이다. 반면 전남대가 4.09대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고, 제주대 4.42대1, 인제대 5.71대1, 경상국립대(칠앎) 5.97대1, 강원대 6대1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년대비 경쟁률 변화를 보면, 가톨릭관동대가 2023학년도 22.38대1이었으나 2024학년도는 11.9대1을 기록하며 10.48p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조선대는 13.4대1에서 6.93대1로 6.47p, 경상국립대(칠암)은 10.88대1에서 5.97대1로 4.91p 하락했다.

유일하게 경쟁률이 상승한 전북대(지역인재1-호남권)의 경우 2023학년도 9.95대1에서 2024학년도 18.21대1로 8.26p 상승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지역인재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순천향대와 부산대(양산)로 동일하게 1.08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경상국립대(칠암)와 인제대가 각각 1.09등급, 경북대 1.11등급, 동아대 1.15등급 순으로 등급컷이 높았다.

등급컷이 낮은 순으로 살펴보면 전북대(지역인재2-전북권) 1.57등급, 계명대와 영남대가 각각 1.56등급, 을지대(대전) 1.33등급, 건국대(글로컬) 1.35등급 순이다.

특히 전북대(지역인재1-호남권)의 경우 2023학년도는 1.51등급이었으나 2024학년도는 1.27등급으로 0.24등급 상ㅅ으했으며, 제주대는 1.34등급에서 1.22등급으로 0.12등급, 경북대는 1.22등급에서 1.11등급으로 0.11등급 상승했다. 

반면 계명대는 2023학년도는 1.3등급이었으나 2024학년도는 1.56등급으로 합격컷이 0.26등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는 1.46등급에서 1.56등급으로, 조선대는 1.22등급에서 1.32등급으로 각각 0.1등급씩 하락했다.

다음은 전국 의예과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의 최근 2개년 경쟁률과 등급컷을 조사한 자료이다.

■ 전국 의예과 교과 지역인재전형 경쟁률 및 등급컷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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